국제e스포츠비즈·CTN, “e스포츠산업 활성화”…‘아마추어 대회 등 공동협력’ 협약
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| (주)국제e스포츠비즈(대표이사 김태서, 이하 'IESBiz')와 CTN(대표이사 가금현, 이하 '언론사')는 25일(화) CTN본사 회의실에서 “e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”식을 가졌다. ▲CTN와 국제e스포츠비즈 업무협약 김태서 대표, 가금현 대표 등 임원진들과 함께, 사진: 가두호 미디어팀장 /뉴스아이이에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발전 및 전문성과 인프라를 확대해 e스포츠 아마추어 대회 관련 사업 등에 각각 주어진 업무와 의무를 성실히 이행, 상호 협력키로 했다. 주요 협약은 ▲e스포츠 아마추어 대회 개최 (시·군·구 및 회장배 대회, 광역시·도 대회 등) ▲e스포츠 프로선수 양성 ▲e스포츠 아카데미 운영(교육 이수 후 프로선수 및 e스포츠 지도자 양성) ▲e스포츠 게임문화 사업 및 지역 연고제 선수단 결성 ▲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통한 청소년 및 중·장년층 일자리 창출 등이다. 공동 사업은 ▲e스포츠산업 아마추어 대회를 'IESBiz'와 '언론사' 공동주관 ▲대회 행사 지역(충청남도)의 '언론사'는 공동협력에 관련된 사항 등을 준비하고 'IESBiz'와 협의해 대회와 관련된 언론 보도 및 각종 포럼 행사